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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AI로 성과 내는 기업 7%뿐”…운영 전략 강조

2026-04-03 HaiPress

ICON 2026서 AI 확산 전략 발표


AI 보안 관계자 1200명 참석


아모레퍼시픽·대한항공 경험 공유


“기술보다 운영이 확산 가른다”

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파트너 컨퍼런스 ‘ICON 2026’에서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가 기업 인공지능(AI) 도입의 성패는 기술보다 운영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기업은 늘고 있지만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되는 경우는 제한적인 상황을 지적한 것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파트너 컨퍼런스 ‘ICON 2026’에 AI,보안,클라우드 업계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ICON은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200여개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I와 클라우드,보안 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행사에서 “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실제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만드는 기업은 7%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93%는 이른바 AI 캐즘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기업이 실제적인 AI 적용과 AI로 수익 모델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는 AI 캐즘 현상을 지적한 셈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날 기업용 AI 운영 해법으로 엔터프라이즈 TRUST 레이어 전략을 제시했다. 추적성과 규제 관리,접근 제어,표준화,운영 도구화 등 5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AI 도입부터 운영 전 과정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황인철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성공하는 AI는 잘 만든 모델보다 잘 운영되는 구조 위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공성배 최고AI책임자(CAIO)는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OS) ‘AIR Studio V2’도 함께 소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해당 제품이 모델과 데이터 관리,오케스트레이션,거버넌스 통제를 하나로 묶어 기업이 AI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AI 활용이 늘어날수록 위험성과 문제가 커지는 만큼 이를 중앙에서 관리할 체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실제 도입 사례도 공유됐다. 아모레퍼시픽은 AI 에이전트 시스템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일부 유형의 사용자 요청에서 100% 답변 정확도를 달성했으며 일반 문의의 절반가량을 자동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클라우드 보안 체계 구축 경험을 공유했다. 체계 구축 이후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취약점을 한 화면에서 관리하고 선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도입 이후 기업들이 부딪히는 공통 문제를 기술보다 운영의 관점에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대표는 “대규모 가치를 만들기 위해선 기술 자체보다 거버넌스와 보안,컴플라이언스를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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